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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인구가 2,7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호주 인구 증가의 83%는 순해외 이민자 증가에 따른 결과입니다. 호주 인구 증가의 이면에는 어떤 모습이 담겨 있을까요?

2024년 9월 23일 월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오혜영 시드니 한인 회장은 4년여 만에 개최되는 버우드 파크 한국의 날 축제를 소개하며, 최근 NSW 주 카운슬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출마한 배경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이번 출마가 개인적인 욕심이나 출세를 위한 것이 아니라, 후세대를 위한 결정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식전 빵의 용도는 입안 세정으로 미각을 정리해 메인 음식의 맛을 돋우는 데 있습니다. 고혈당지수를 가진 빵은 발사믹 식초와 함께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이번 주말 시드니에서 개최되고 있는 호주 최대의 만화 컨벤션 오즈코믹콘(Oz Comic-Con)에 한국의 웹툰 작가 주동근 작가가 참여합니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의 초청으로 호주를 방문한 주동근 작가는 넷플릭스에서 세계 1위를 기록한 인기 좀비 학교물 ‘지금 우리 학교는’의 동명의 원작 웹툰을 창작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호주인 76%가 지루할 때, 55%가 우울할 때 더 많이 먹는 반면 행복할 때는 적게 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표 기분 전환 음식으로는 초콜릿이 꼽혔으며, 남녀 간 선호 음식에도 차이를 보였습니다.

작년 12월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공연을 가졌던 한국의 싱어송라이터 지미 브라운이 오는 11월 다시 호주를 찾습니다. 뉴질랜드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래퍼 Ineffa Lucas와 비투윈 유어 타이츠(Between your Thighs) 호주, 뉴질랜드 투어를 진행합니다.

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5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매주 SBS On Demand에서 무료로 접할 수 있는 영화들을 소개하는 씨네챗. 매주 권미희 리포터가 한 편 한 편 직접 영화를 시청한 뒤 고릅니다. 이번 주는 현실판 히어로 세상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분들을 위한 영화를 골라봤습니다.

제이슨 클레어 연방 교육부 장관이 호주에 유입된 이민자 수가 “너무 많다”고 시인하면서, 세 가지 주요 원인으로 유학생 및 백패커 증가와 비자 기한 초과 체류자를 꼽았습니다.

집에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면 연간 약 1,500달러의 전력 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태양광 배터리의 보급이 중요하다고 지적합니다.

호주 한인 사회에서 활발하게 이뤄지는 활동을 소개해 드리는 K-커뮤니티. 오는 주말 멜버른에서는 한인회장배 농구대회가 열립니다. 이 대회는 멜버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인 농구 클럽 농구를 사랑하는 모임, 농사모가 2년째 개최하고 있습니다.

2024년 9월 20일 금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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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실업률이 4.2%로 변동 없이 유지되면서 호주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 낮아졌습니다.

개혁안은 2026년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직원들이 임금을 받을 때 수퍼에뉴에이션을 함께 적립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한국은 상속세와 증여세율이 50%까지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반면 호주는 증여세와 상속세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데요. 어떻게 하면 한국에 있는 재산을 호주의 자녀에게 안전하게 전해줄 수 있는지 시드니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 변호사 조옥아 변호사와 함께 알아봅니다.

2024년 9월 19일 목요일 아침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연방경찰이 범죄에 사용되는 글로벌 앱의 관리자와 이용자 수십 명을 체포했습니다. 이번에 체포된 범죄용 앱의 관리자가 한국계로 추정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인 사회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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